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239 천무 (문단 편집) ===== 불발탄 논란 ===== 2015년 7월 3일에 미국 측에서 불발율이 기준 이상으로 나와 승인을 거부했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073181|#]] 사실 작년에 나온 결과인 데다가, 4개월 전에 관련 기사가 이미 나온 뒤여서 단독이라고 하기에는 뒷북이다. 그리고 오류가 넘치는 전자와 다르게 이쪽이 훨씬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2509345215650|#]] 여기서 불발률 1%란 미사일 자탄의 불발률을 의미하는데, 불발된 [[확산탄]]은 [[지뢰]]처럼 땅에 그대로 남아 민간 피해를 일으킬 위험이 크기 때문에 UN에서 지정한 집속탄 금지조약에 따라 미국이 2018년까지 1% 이상의 집속탄 사용과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일어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과 미국 내 실험에서 처음에는 1%를 달성했지만 미 의회를 설득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요청에 따라 추가로 경사지, 사막 수풀 환경이 추가된 시험 발사에서 1%를 넘어버린 것이다. 이런 미국에게 승인요청을 한 배경이 있는데 해당 탄종을 그대로 대한민국 국군이 보유한 [[M270 MLRS]]에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MLRS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화에서 MLRS 탄약체계를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으며 탄약체계의 이원화를 피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군이 이 탄종만 호환체계로 개발하게 만든 것이다. 그 때문에 탄약명도 KM26A2인 것(국산화된 M26 탄약체계의 2차개량형이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원형인 GMLRS M26이나 M77 탄약체계도 실전에서 1%의 불발률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2%~5% 심지어 10%의 불발률을 보이기도 하는 상황이며 아직까지 불발률 1% 이하의 집속 탄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미군도 달성 못 한 기준을 달성하려 한 것이다. 아예 미군은 기존 탄두를 포기하고 불량률은 낮아지지만 관통력이 떨어지는 탄두를 새로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가장 화력이 강한 무유도탄이 난관에 봉착하였기에 적어도 무유도탄 생산이 지연되는 것은 확실시되어 보인다. 다만 어쨌든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경우에는 관통력 저하와 단가 상승을 택하느니 차라리 MLRS를 대체할 만한 무기를 만들거나, 탄약체계 이원화를 감수하고 그냥 진행할 수도 있다고는 카더라가 있었으며 결국 문제가 된 무유도탄을 국산 개발품으로 대체한다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0409445194864|기사]]가 보도 되었고 한화에서는 2021년을 목표로 국산 무유도로켓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21515077635383|개발하고 있다.]] 다만, 한화는 그룹 전체의 ESG 차원에서 확산탄두 관련 사업을 2020년에 전부 별도 법인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nd)로 분할 매각[*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68209.html|#]]]하였기 때문에 이후 무유도로켓탄의 개발과 생산도 KDInd에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